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서 사유화 (문단 편집) === 기준 === 전술했듯이 공식적인 기준은 없으므로 문서 사유화 자체를 근거로 들어 신고해서는 안 된다. 주로 아래와 같은 상황일 때 문서 사유화를 의심하기 쉽다. * '''상대방의 기여를 아예 인정하지 않겠다'''는 목적의 편집(되돌리기, 통째로 삭제 등)은 문서 사유화를 의심해보는 게 좋다. 왜냐하면 위키 편집은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행해지는 것인데 이런 편집은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내용만 허용하겠다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심을 가지고 이런 편집을 한 사람의 수정 내역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물론 이런 편집을 무조건 문서 사유화라고 보면 안 된다. 토론 전에 서술 고정을 하기 위한 경우, 일시적인 삭제, 반대 의견도 없고 내용도 적절한 경우, 반대 의견이 있어도 토론을 거쳐 원만하게 해결한 경우 등은 문서 사유화로 보기 어렵다. * [[수정 전쟁]]이 일어나도 토론까지 가지 않고 처음에는 수긍하는듯 보여도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서술을 일부러 긴 시간 텀을 두고 몰래 삭제를 하는 식으로 사유화를 한다. 이 경우 본인은 삭제를 하고 싶은데 마땅히 삭제할 만한 사유가 없어 당시 존치를 주장했던 편집자가 해당 문서에 관심이 끊긴 시점을 노려 몰래 다시 삭제를 행하는 경우가 많다. 기간에 따라 몇 주 혹은 몇 달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1년 뒤에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 매크로를 돌리거나 봇 계정을 통해 단시간에 여러 문서에 행해진 것처럼 보여지는 편집에 대해서 사용자가 직접 편집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되돌리기를 하거나 해당 내용에 대해서 삭제하는 경우도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나무위키:기본방침/이용자 관리 방침|이용자 관리 지침]]에 따라서 자동화 편집을 허용하고 있고, 이러한 기여는 수기로 이루어지는 편집과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 따라서 위와 같은 행위가 발생한다면 문서 사유화를 의심해야 한다. * 정상적으로 보이는 내용을 지우는 사람, 수정 코멘트를 적지 않고 많은 내용을 지우는 사람을 발견하면 수정 내역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교정, 교열, 윤문, 관점 통합, 전문적인 기여 등 정상적인 이유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삭제하는 경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믿을 만한 근거를 지우는 사람, 또는 믿을 만한 근거를 바탕으로 쓰인 정상적인 주장을 지우는 사람에 대해서는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근거가 명확하다면, 특정 서술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은 그 분야 전반에 통달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다.[* 학계의 전반적 내용을 정리하는 [[핸드북]]을 저술하는 건 학계에서도 반드시 그 분야의 대가에게 부탁하고 [[저널]]의 [[동료평가]] 역시 최종 결정은 그 학계의 대가인 편집위원장이 결정한다.] 즉, 삭제자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 분야 전반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갖고서 해당 주장이 필요없다고 판단한 게 아니라면, 해당 주장이 옳지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지우는 경우일 수 있다. * 중복된 내용을 여러 문단에 생성하고 그것을 지우는 걸 막는다면 의심해볼 만하다. 각 문단의 주제가 다른 데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한 채 일괄적인 서술을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집착은 여러 문서, 때로는 여러 위키를 대상으로 행해지기도 한다. 더 심하면 블로그를 만들어가며 동일한 서술을 인터넷 전반에 배포하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 자신과는 다른 관점과 다른 가치의 체계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 자신의 편집 내용이나 서술 방향이 더 [[NPOV|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지만, 이에 대한 __객관적 근거__를 내놓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의 주장을 지지할 증거는 가져오지 않고, 그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반대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기만 한다. 상대편이 설명을 찾아오면 상대편의 설명이 자신의 주장을 __어느 정도 반론하는지__는 설명하지 않는다. 0% 일치하는 내용을 가져온 게 아니라면 1%는 맞고 99%는 틀리다는 식으로 토론의 합의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텐데, 이들은 '왜 해당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는지'(0%) 또는 '왜 해당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는지'(100%)와 같은 [[흑백논리]]로만 주장을 전개한다. 이는 '''상대방의 반론을 아예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에 불과하다. "이 내용은 xx해서 잘못되었고 바르게 쓰려면 oo하게 써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게 정상적인 이용자다. 아래 예시들을 바탕으로 주장하는데 거기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독자연구]]성 문서 사유화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말들은 '싫다'는 말을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한 [[완곡표현]]일 뿐, 올바른 근거 제시가 아니다. >수정하여 살릴 가치가 1%도 없다: "이 문서는... [[독자연구]]다., 아무 의미도 없다, 헛소리다, 가치가 전혀 없는 내용이다, 위키에 올릴 가치가 없다, 수정해서 살릴 가망이 없다, 엉터리 같은 소리다, 뇌피셜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소리다, 어이가 없다, 현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내용이다, 무가치한 데이터 낭비다, 이 문서는 총체적 난국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내가 싫어하는 의견만 반영하고 있다: "이 문서는 OO을 지나치게 옹호하고 있다. 친 OO적인 서술이 너무나 많다.", "이 문서는 OO을 지나치게 비난하고 있다. 반 OO적인 서술이 너무나 많다.", "[[편향]]되어 있다, 편향된 이해를 의도하는 편집, [[편견]]을 강화하는 내용일 뿐이다, 자의적인 내용일 뿐이다, 오해를 일으킬 뿐이다, 편협한 사람들이 쓴 것이다, 미숙한 사람들이 쓴 것이다". 정말로 미숙한 사람들이 쓴 내용이라면 잘 아는 사람이 그보다 더 나은 내용으로 대체하면 되고, 정말로 편견이나 편향에 가득찬 사람들이 쓴 내용이라면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추가해서 균형을 맞추면 된다. 이도 저도 아니라서 가치 0%의 반달 수준이면 토론을 벌일 게 아니라 신고를 할 문제다. 세 가지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면, 원래 서술을 편견이나 미숙으로 보면서 항의하는 사람의 객관성 자체를 의심해 볼 일이다. * 위키에서 왜 타인과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해 대체로 무관심하고, 위키의 정상적 편집 과정에 잘 협조하려 하지 않는다. * 토론 중에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보다는 "알아서 잘 할 테니 신경쓰지 말라"는 투로 대응한다. * 타인을 공격하다가 차단된 사람을 발견하면 수정 내역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특히 되돌리기가 있을 경우 더더욱 그렇다. * 명백히 논쟁적이거나 예민한 서술에 대해서, 자신이 기여한 부분이라는 이유로 토론을 거치지 않고 편집/삭제를 저지른다. * 단, 반대 의견이 없을 경우는 상관없다. 토론을 통해 기여 철회를 하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금지되지 않으며 그쪽 규정을 따라야 한다. * 자신이 쓴 글에 대해서 사실 관계를 수정하는 것이 아닌 [[강제개행]] 수정, 특정 표현 삭제, 띄어쓰기, 오타, 링크 걸기 등에 대해서도 불쾌해하며, 더 나아가서는 이를 못하게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위와 같은 행동에 대해 '남의 글을 멋대로 짜깁기한다, 나의 글을 함부로 삭제한다, 자기 마음대로 나의 글을 바꾼다'라고 비난한다. * 반대로, 위에 적힌 '강제개행 수정, 띄어쓰기, 오타, 링크 걸기' 외에는 타인이 해당 문단을 수정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몹시 불쾌해 한다. 되돌리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로 "이 문단은 내가 썼기 때문" 또는 "이 문서의 대부분의 내용을 내가 썼기 때문" 또는 "이 문서를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 나오면 빼도 박도 못할 문서 사유화다. * [[기여 철회]]의 경우 잘못 진행되면 문서 사유화라는 비판을 받기 쉽다. 기여 철회에 대해 반대 의견이 있으면 토론에 참여해야만 한다. 따라서 기여 철회를 할 때도 충분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게 좋다. * A가 기여를 해놓으면 B라는 사람은 A의 서술에 아무 문제를 지적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기여했다는 이유로 일단 되돌리기를 하거나 기여한 부분을 잘라낸 뒤 그 일부를 B가 다시 작성하는 행태가 있다면, 문서 사유화를 의심해봐야 한다. * A의 글에 가독성 문제가 있거나 교정해야 할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등 B의 서술이 객관적으로 더 나은 경우는 예외다. * 무슨 권리로 나무위키를 수정하느냐, 네가 뭔데 나무위키를 수정하느냐고 묻는다. 더 나아가서 근거 없는 신고 등의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런 식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특정 문서를 수정할 권리를 제약하려 시도한다. * 추후에 원활한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추측만을 근거로 문서를 삭제한다. 이는 자기가 수정하지 않으면 다른 이용자들도 수정하지 않을 거라는 추측을 근거로 다른 사용자들의 편집권을 임의적으로 제한하려는 시도다. 이는 나무위키 사용자 모두[* 나무위키의 사용자 문서의 수만 [pagecount(사용자)]개며 비로그인 사용자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의 행동을 전지전능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비현실적인 주장이므로 실제 현실과도 다르다. 2019년 3월 기준 나무위키에서 가장 오랫동안 방치된 문서라 해도 2년 6개월 이상 방치된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물론 좁게 따지면 분류나 오타 수정 등만 가해져서 실질적으론 내용이 10년 가까이 갱신되지 않는 문서가 정말 가끔 존재하긴 한다. [[오와콘|인기가 있었다가 빠르게 식어버린]] 작품 등의 문서는 내용을 갱신해주는 편집자가 없어서 서술 시점이 몇 년째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다, 오래도록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방치된다 해도 삭제 근거 규정은 없다. * 어떤 직업의 현직자냐 경험자냐, 어떤 자격이나 면허를 가지고 있느냐, 어떤 학위를 가지고 있느냐, 나이, 직급 등 이런 외부에서의 권위나 권력이 없다고 해서 문서를 편집할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게 사실이라면 중요할 수 있지만, 나무위키에서는 대학 1학년생, 고등학생 등이 일회성 아이디를 만든 후 '''전문가, 인접 분야 대학원생''' 등을 사칭하면서 상대방을 '''좆문가, 한심하고 미숙한 인간''' 등으로 비하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주장하는 신분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분에 기반하는 권위는 의미가 없다. 차라리 논문 한두편, 신문 기사 한두 개라도 좋으니 증거를 대는 게 낫다. 틀린 내용이 있으면 틀렸다는 증거를 보여주면 관리자나 다른 유저가 처리한다. "틀린 증거는 일일이 제시할 수 없지만 비전공자/업계 외부인/무자격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이 기분나쁘다"는 생각이 든다면 문서 사유화의 매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근거를 댄다든지 적절한 반박을 한다든지 등 전문적인 언행이 없고 그냥 권위에 기대거나 인신공격하는 것밖에 하지 않는다면 사칭, [[다중이]]를 이용해 다른 편집자의 수정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문서를 사유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타인이 추가하고 수정한 부분에 대해서 수정 코멘트를 통해 비아냥거리고 트집을 잡지만, 문서 토론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엔 잔뜩 비아냥거리면서 토론을 열어놓은 뒤 토론을 고의적으로 방기한다. * 관리자에게 특정 문서를 자신과 다른 방향으로 편집한 이용자들을 신고한다. 다만, 그 근거는 '방향' 외에는 없다. * 다른 종교에도 해당하는 문서를 특정 종교에 귀속시켜 서술한다. 나무위키는 '''절대''' 특정 종교를 옹호하는 위키가 아니다. 종교 관련 내용을 기술할 때는 본인이 믿는 종교 외에도 다른 종교도 서술 가능한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 [[위키위키]]에 '''PR'''(필자, 블로거를 사칭하며 홍보하는 행위)을 지나치게 하기도 한다. 원래 위키에서 금기시되는 요소지만 나무위키가 [[위키백과]][* 위키백과는 '''적발되는 즉시 차단 조치'''가 취해지므로 하지 말자.]와 달리 작성 규칙 면에서 느슨하기 때문에 안 보이는 구석에서 몰래몰래 자행되고 있다. * 대다수 열람자에게 도움이 안 되는 링크(특히 개인 블로그 잡담글)를 게시하려는 경우. [[필수요소]] 관련 문서에서도 이런 서술이 보이고 있다. 뭔가 떴다 싶으면 일제히 패러디 예시라고 이미지 링크도 아니고 [[루리웹]]이나 [[이글루스]] 어디로 납치 링크가 올라오는 광경은... * 특정 컨텐츠(게임, 소프트웨어, 서적 등), 특정 종교 ([[이단]], [[사이비 종교]] 등)와 관련된 문서에서 대놓고 홍보하거나 찬양하는 서술을 하는 경우. 조금이라도 안 좋은 평이 적혀 있으면 삭제해버리고 찬양, 홍보만 남기는 일이 잦다. 반대로 웹상에서 유의미한 비판 여론이 없는 데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처럼 과한 비판을 써놓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